서광연 전남동부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서광연 전남동부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 광양뉴스
  • 승인 2023.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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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광 연 (64) / 전남동부수협 조합장 

경력  

현) 전라남도 양식수산물 관리위원 

현) 한국수산무역 대표

전) 일본 국립가고시마대학교 수산연구원 

전) 일본 가가와현 수산업협동조합 통역관

전) 전라남도 양식수산물 관리위원

 

조합장이 돼야 하는 이유

끈기와 인내 그리고 전문성입니다. 저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이자 항상 심장을 뛰게 하는 곳입니다. 광양만에서 태어난 후로 국내·외 대학교, 수산업조합을 가리지 않고 바다가 있다면 찾아가 수산업을 배웠습니다. 이후 약 35년간 수산업, 한길만을 보고 달려왔습니다. 바다는 저의 친구이자 저의 젊음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끈기와 인내로 얻어진 저의 전문성과 4년간의 조합장 경험이 우리 수협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믿습니다. 


당면과제

 현재 우리 수협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4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저는 안정과 균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수협을 이끌어 왔습니다. 비록 적자 수협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시작했지만 코로나 위기와 경제침체 같은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수협은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수협은 변화가 아닌 안정과 균형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저 서광연이 앞장서서 달리겠습니다. 


주요 공약 

1. 경제사업의 다양화 

사업 분산화를 통해 경제사업의 위험성을 낮추고 중앙회, 전국 거점수협 그리고 광양시와 협력해 사업수익을 향상시키겠습니다.
 

2. 현장간담회 및 이동수협 개최  

광양지역 조합원님들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조합장 현장간담회와 원로조합원을 위한 순회 이동수협을 실천 하겠습니다.
 

3. 지속적 성장과 비전달성을 위한 전략과 명확한 목표를 향해 달리겠습니다. 

코로나 위기, 경제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과 같은 위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 수협만의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수협을 성장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