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원 전남동부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김홍원 전남동부수협 조합장 출마예정자
  • 광양뉴스
  • 승인 2023.02.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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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홍 원 (60) / 길호공유수면매립조합 조합장

경력  

현) 광주지법 순천지원 광양시법원 조정위원

전) 전남동부수협 제3·4·5대 이사 

전) 전라남도방범연합회 회장

전) 중마동청년회 초대·2대회장

 

 

조합장이 돼야 하는 이유

현재 전남동부수협 조합장은 수산업법 위반 및 조합 정관을 규정을 위반해 투명하지 않은 양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합장이 책임진다고 했으니 책임지겠지’란 생각으로 조합장에게 찍히고 싶지 않아 반쯤 눈을 감은 채로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잘못된 관행들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제가 이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겠습니다.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고 수협을 정상궤도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당면과제

 현재 전남동부수협은 수협중앙회 91개 회원 조합 중에서 89위 정도의 최하위그룹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0월 19일 기준(광주일보 기사) 수협중앙회 여수 전남동부수협 연체율 9.81%로 수협중앙회 전체 조합 91개 중 ‘마이너스’ 손익을 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출 등으로 발생한 연체율과 부실 경영의 결과입니다.

 조합장 선거는 지역적으로 여수 율촌지역보다 광양지역이 약 200명의 조합원 수가 밀리는 상태에서 율촌에서 조합장이 당선되었던 결과입니다. 광양지역에 부동산개발 등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후보자가 이 모든 사항들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공약 

1. 어업에서 육상업으로 사업을 전환해 조합원들의 영구적인 생활안정.

2. 조합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3. 투명한 경영 출자배당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