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시청앞 시민광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가 열렸다. 이날 장터에는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5천여점이 교환 및 판매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나눔장터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중고 생활용품이나 재활용 가능한 품목은 모두 가지고 나와 판매나 교환이 가능하다. 입력 : 2005년 11월 10일 11:21:58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