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광양제철소장은 서희건설 등 지역 협력팀과 함께 23일 오후 광영동에 거주하는 김모(30)씨 집을 방문, 건물 수리를 완료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봉사팀들은 당초 990만원을 예상했으나 2200만원을 들여 내부 완전 수리, 보일러 3대 교체, 옥상 물탱크 설치 및 방수, 문짝 교체, 도배 등 대상자가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설을 보수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광양제철소장과 광영동 김길문 시의원, 박희순 광영동장, 이원섭 서희건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입력 : 2005년 02월 24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