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올해의 포스코인 선정
포스코…올해의 포스코인 선정
  • 이성훈
  • 승인 2006.10.11 14:49
  • 호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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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상에 광양제철소 최준길씨4월1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포스코는 전체 포스코 직원 중 업무는 물론 생활태도 등 여타 면에서 포스코인의 표상이 되는 '올해의 포스코인' 5명을 선정, 창립기념식 때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는 포항제철소 기계설비부 계대성 주임(49)이 선정됐으며, 부문상 수상자로는 스테인레스생산부 김길범 주임(49), 광양제철소 제강부 최준길 반장(37·사진), 포항제철소 제강부 고재윤 총괄직(37), 그리고 자동차강판판매실 김지용 리더(42)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인 계대성 주임은 조업·정비, 기술부문 수상자 중 기술부문 및 경영관리로 나눠진 부문 수상자 중 최우수로 평가돼 대상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스코는 지난 92년부터 업무수행 능력과 실적이 탁월하고 모범적인 직원에게 최고의 영예를 부여함으로써 바람직한 직원상을 확립하고자 매년 창립기념일에 '올해의 포스코인'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훈 기자/gwangyangnews.com
 
입력 : 200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