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투비원 운동?? 전개
광양제철, ??투비원 운동?? 전개
  • 이수영
  • 승인 2006.10.11 14:49
  • 호수 1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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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 11월까지 펼쳐
광양제철소는 경영성과 증진운동의 일환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To be One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To be One 운동'의 'One'은 직원과 회사가 하나로 뜻을 모으자는 의미와 글로벌 Number 'One'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3월부터 오는 2006년 11월까지 전직원이 참여해 펼쳐질 이번 운동은 지난해 추진했던 'Hi-Five 운동'의 뒤를 잇는 것으로 그동안 성과가 높았던 활동들은 계속 이어 추진하고, 새롭게 계획된 활동들은 직원들의 실질적인 참여속에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직원들의 직장생활에 더 큰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될 활동으로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1인 1구좌 갖기', 고마운 동료에게 보내는 '사랑의 피자배달', 1년간 눈부신 발전을 한 직원들에게 주는 '점프 업 10'활동 등이다.
이번에 추가로 계획중인 활동은 '포스코 사랑 캠페인' '1인 1핵심품질특성치 갖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업무 스피드 향상', '3대사고 발생 제로화'등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 중심으로 추가됐다.

제철소측은 'To be One'을 통해 노사가 화합하는 시너지를 창출하고 슬로건인 3S(Speed, Six Sigma, Study)를 효과적으로 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제철소측은 "직원대표 기구인 광양제철소협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영성과 증진운동은 직원과 회사의 상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즐거운 일터, 세계적인 일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입력 : 200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