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윤리규범 선포 2주년 윤리경영 재결의
포스코건설, 윤리규범 선포 2주년 윤리경영 재결의
  • 이수영
  • 승인 2006.10.11 17:54
  • 호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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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38명 윤리경영 실천의지 재차 다짐
포스코건설의 임원 38명이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재차 다짐했다.포스코건설(사장 한수양) 임원 모두는 윤리규범 선포 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서울과 포항, 광양, 부산 등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임원 윤리경영실천 서약식’을 갖고 윤리경영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다.이날 서약식은 전광석 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선서대표자로 나선 민은호 구매계약담당 상무가 ‘윤리경영 실천서약서’를 낭독했다.서약서는 “윤리적 사고와 의지를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윤리경영의 조기정착을 위해 윤리규범실천에 앞장 서며, 비윤리적인 행위로 회사발전을 저해했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등을 골자로 담았다.임원의 윤리실천서약을 통해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약식은, 윤리규범 선포 2주년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윤리경영실천의지를 새로이 자극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003년 7월 10일 윤리경영선포식을 통해 5대 윤리규범과 7가지 행동준칙을 발표하고, 전임직원이 투명경영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었다. 입력 : 2005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