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공단 도서지역 자매결연학교 초청행사
‘컨’공단 도서지역 자매결연학교 초청행사
  • 광양신문
  • 승인 2006.10.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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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정이기)이 도서지역 자매 결연 학교인 거문초등학교 덕촌분교 학생14명과 교사 4명 등 18명을 공단으로 초청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광양항 컨부두와 전남지역  문화탐방을 겸한 2박3일간의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소외된 도서지역 학생들의 진취적인 해양사상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컨공단이도서지역 2개 학교를 선정해 200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 6회째를 거듭하고 있다.

정이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문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어린이들이 바다의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나 우리나라의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입력 : 200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