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출신으로 광양시청과 광양경찰서에 근무하는 모임인 백운회와 옥경회 회원 80여명이 지난 3일 오전 11시 옥룡초등학교 체육관에 모여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광양시청 소속 공무원 60명과 광양경찰서에 근무하는 19명은 이날 옥룡천을 기준으로 동서로 나눠 동쪽 출신은 청군이 되고 서쪽은 백군이돼 배구와 윷놀이 족구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입력 : 2005년 12월 08일 10:14:33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