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진상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세대를 위해 ‘사랑의 김장 전달행사’를 가졌다.이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진상의용소방대가 이번행사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대원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을 세대별로 방문 전달했다. 입력 : 2005년 12월 08일 10:22:35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