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부환경보존회(회장 이용근)가 지난 16일 창립됐다.옥곡과 진상, 진월 다압면으로 구성된 광양동부환경보존회는 창립 회원으로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진상면복지회관에서 가진 창립식에는 회장에 최근춘(53.진상농약방)씨가 선출됐으며 명예회장에는 김종규 전 시의원, 사무국장에 이용근씨가 각각 임명됐다.광양동부환경보존회는 백운산과 섬진강 주변지역 자연생태계와 4개면 농촌지역이 친환경 농작물 재배를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보존을 영위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입력 : 2005년 12월 22일 14:16:50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