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부출범 하룻만에 돈봉투 신고돼 화제
광양지부출범 하룻만에 돈봉투 신고돼 화제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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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광양지부가 제3기 출범 하룻만에 돈봉투가 지부에 신고돼 화제.
광양지부(지부장 이충재)는 22일 오후 1시께 모 조합원이 한 민원인으로부터 업무와 관련한 것으로 보이는 돈봉투(50만원)를 신고해와 이를 기획감사실(감사팀)로 공식접수했다는 것.
광양지부는 이에 따라 이날 신고된 돈봉투의 경우, 신고한 조합원이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접수된 돈봉투를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이를 찾아가지 않을 경우 시 금고로 자동 귀속된다고.
 
입력 : 2004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