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사업 분양활기
광양시는 진월면 마룡리 용소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 지난 2월부터 지역주민들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다. 그 결과 단독주택용지 63필지 중 45여 필지가 분양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70% 정도의 분양실적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화마을 조성사업 택지는 한필지당 127평부터 239평까지로 조성되어 평단 분양예정가격은 9만5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단지 내에도 안전한 야간통행을 위한 가로등 설치와 입주예정자에게는 농촌주택 표준설계등도 제공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소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정주생활권 개발의 핵심사업으로 현대적 기반시설과 공공 및 편익시설을 고루갖춘 주택단지를 개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생산과 소득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연계·추진한 사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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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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