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500여명 참석…쓰레기 5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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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약동(동장 이노철)은 지난 19일 관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주민 등 500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생활쓰레기 및 농업폐기물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골약동은 17개통 마을 내는 물론, 주요 도로변(산업도로, 컨부두 통합로)과 성황천 주변을 동민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함으로서 주변정비 및 하절기 풍수해 대비 및 보건·위생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골약동청년회를 포함한 각종 사회단체 회원 200여명이 생활폐기물, 농업폐기물 등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17개 마을(300여명)에서도 전 주민이 내 집앞, 마을골목길 청소와 논밭에 버려진 폐비닐, 빈 농약병 등 1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골약동은 앞으로 매분기마다 전주민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며, 앞으로 하절기를 대비한 재해 위험지구는 물론, 주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설 점검과 기타 재해에 필요한 장비(마대 5,000장) 등을 조기에 확보, 재해 최소화에 노력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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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5년 03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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