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8시 43분께 광양시 중동에 위치한 전남 드래곤즈 사무실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자체 스프링쿨러에 의해 꺼졌다.하지만 이 불로 컴퓨터 등 사무실 일부 집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9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은 컴퓨터와 연결된 전선들이 불에 탄 것으로 미뤄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밀조사 중에 있다. 입력 : 2005년 05월 26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