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화재 잇따라
관내 화재 잇따라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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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화재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어제(14일) 새벽 4시께 광양시 광양읍 모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택시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엔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13일 밤 11시께에는 광양시 금호동 쇼핑센타 2층 남자 화장실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8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또 밤 10시 50분쯤에는 광양시 중동 모아파트 7층에서 가스렌지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광양경찰은 위 3건의 화재 중 금호동 화재의 경우 방화로 추정하고 방화범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 지난 13일 23시 32분께에는 광양시 금호동 백운쇼핑 2층 남자화장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 지난 14일 03시 58분께는 광양읍 칠성리 칠성아파트 316동 앞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 차량 엔진룸이 소실됐다.
 
입력 : 2005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