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광장에 5백여명의 옥룡주민 및 시민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박종윤 대책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백운산에 혐오시설에 가까운 쇠말뚝을 44기나 박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백운산을 해치지 않고 가는 직진로가 있는데,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백운산 옥룡면을 선택, 송전탑으로 철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진로 변경이란 우리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5년이고 10년이고 5명씩 조를 조직해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성토했다.
시청앞 광장에 5백여명의 옥룡주민 및 시민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 박종윤 대책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보존된 백운산에 혐오시설에 가까운 쇠말뚝을 44기나 박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백운산을 해치지 않고 가는 직진로가 있는데,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백운산 옥룡면을 선택, 송전탑으로 철장을 만들고 있다”면서 “진로 변경이란 우리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5년이고 10년이고 5명씩 조를 조직해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라고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