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인 지난 12일 진월면 선소마을 풍물단 30여명은 11일에 이어 이틀동안 각 가정을 돌며 마을의 액운을 좇는 행사를 가졌다. 선소마을 풍물단은 선소청년회 전한국 회장이 청년회를 중심으로 풍물단을 모집해 광양 버꾸놀이 전수자인 양향진씨에게 풍물을 습득했다. 입력 : 2006년 02월 16일 09:39:59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