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동에 ‘광산 특수장애 어린이집’이 개원했다.12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가진 광산특수장애어린이집은 지난 2003년 국고보조사업인 장애전담 보육시설로 선정돼 2005년 착공해 이날 개원했다. 만12세이하 정신지체와 자폐아, 지체장애아 등을 전담할 이곳은 130평 규모에 보육시설 4개로 수용인원은 36명이다. 입력 : 2006년 04월 13일 11:41:20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