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수지역 관중 편의 제공
전남 드래곤즈가 25일 올시즌 K리그 홈구장인 광양전용구장을 찾는 순천·여수지역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전남 드래곤즈가 운영하는 셔틀버스는 순천지역과 여수지역 등 2개 지역에서 운행하게 되는데 순천에서는 경기 시작 1시간 30분전, 여수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전에 출발한다. 문의는 마로현관광 (061-763-2201~4)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광양항 홍보대사로 허정무 감독과 황선홍 코치, 김영광, 고종수, 김태영 등 5명을 임명했다. 이성웅 광양시장은 6일 서울 FC와의 시즌 개막전 오픈 행사 때 허감독에게 위촉장을 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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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3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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