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백운기…오늘부터 8강 가린다
제7회 백운기…오늘부터 8강 가린다
  • 광양신문
  • 승인 2006.10.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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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고, 순천고, 금호고 16강 안착
광양제철고가 제7회 백운기 전국우수고교 축구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며 16강에 안착했다. 제철고는 지난 6일 개막전에서 백암종고를 2-1로 누른데 이어 7일 이리고를 2-0으로 이겨 무난히 16강에 진출했다.
 
순천고 역시 첫게임에서 유성생과고와 0-0으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긴 후 8일 중앙고에 2-0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다.

광주 금호고도 16강에 진출하며 전남, 광주 지역에서 출전한 고등학교가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선전을 보였다. 16강에 진출 팀은 10일부터 공설운동장 및 중동구장에서 8강진출을 위한 치열한 접전을 펼친다.
 
입력 : 2005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