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진 최우수선수 영예 광양제철고가 부산MBC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광양제철고는 10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정명고와의 결승전에서 전반 14분 터진 김규준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공동 3위는 동아고와 마산공고가 차지했다. 광양제철고의 김응진이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김해농고의 최용과 동아고의 김선규는 각각 최다득점상과 미기상을 수상했다. 입력 : 2005년 05월 12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