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국악관현악단과 서울 강동구립 민속예술 관현악단 최순극(53)단장이 광양을 찾아 대금전수에 여념이 없다. 원장현·박용호·조성래 선생에게 사사를 받은 최 단장은 지난 16일 광양시 옥룡면 석곡마을에 위치한 옥룡제다원에서 제자들에게 상령산(궁중음악) 등을 함께 산조했다. 입력 : 2005년 08월 18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