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광양시지부(지부장 유선자)는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7일 시청 현관 앞과 중마동사무소에서 마당밟기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마당밟기에는 30여명의 국악협회 회원이 모인 가운데 흥을 돋웠다. 마당밟기는 음력 정월 대보름 풍물단이 집집을 돌며 지신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다. 입력 : 2006년 02월 09일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