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성수기 설 대비 육류 둔갑판매 집중단속
광양시는 설을 앞두고 육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둔갑판매 행위 등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단속을 실시 하기로 했다.
소비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단속을 실시 하기로 했다.
시는 공무원 4명과 민간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5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오는 16일까지 △식육판매 169곳 △축산물 운반 12곳 △식육포장처리 4곳 △축산물보관 1곳 등 축산물취급업소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 기간에는 경미한 지적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한다. 또한 사법기관에 고발을 하는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축산물취급업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부정축산물 유통 근원을 깨끗이 없애는데 노력 하기로 했다. 또 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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