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이관형)에서는 응급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구급차 도착전 최초발견자인 시민의 응급처치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 광양보건대 응급구조학과와 공동으로 생활안전 응급처치 교육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체험실습 위주로 진행하고자 CPR 등 응급처치의 전문가인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다수의 마네킨을 활용 일대일 방식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관내 20인 이상의 기관, 단체중에서 3. 6일까지 희망을 받아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효과가 높을 경우 대상범위를 꾸준히 넓혀갈 예정이다.(문의 798-0881, 광양소방서 방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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