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초대 회장에 박상옥씨.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집행부 구성

2009-01-19     이성훈
박상옥 광양상공회의소 발기인회 대표가 초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광양상의는 15일 오전 커뮤니티센터 9층 샹하이 레스토랑에서 제1회 의원총회를 갖고 박상옥 대표를 초대 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41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박 대표는 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단독 후보에 올라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이용재 발기인회 부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김복곤(주 케이피에프)ㆍ고복현(한일종합상사), 상임의원으로는 이덕재(광양농협조합장)ㆍ정현명(부일정밀)ㆍ김효열(삼광종합철강)ㆍ김재무(대광)ㆍ문승표(원창) 의원이 선임됐다. 

광양상의 의원은 총 51명으로 이중 특별의원은 이덕재 광양농협조합장ㆍ정윤선 동광양농협조합장ㆍ백경현 동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이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