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안실련 창립
안전도시 비전 선포
2010-01-21 최인철
안실련은 체계적인 안전생활 실천운동을 전해하고 온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도와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 1996년 설립, 송자 전 연세대총장과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 김춘강 전 대한어머니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남안실련은 주승용 의원과 박석호 목포대학교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전국 회원 수는 2만여 명에 달한다.
주승용 전남공동대표는 이날 광양안실련 공동대표에 김영심 시의원과 곽종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양안실련은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캠페인을 전개할 교통분과(위원장 남미자)와 산업체 안전관리네트워크 구성을 주도할 산업분과(위원장 김대현), 산불방지를 책임질 소방분과(위원장 박영호), 생활분과(위원장 신재관), 보건분과(위원장 문 희) 등을 두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