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반갑다"
■ 광양실고 총동문회
2010-05-03 최인철
광양실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노신)가 지난 25일 모교 교정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동문회에는 20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해 우정을 나누고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 선후배와 인사를 나눴고 술잔을 기울이며 환담을 나눴다.
박노신 동문회장은 “그동안 광양실업고는 농업과 행정 등 광양시의 중요한 인재를 배출해 온 학교”라며 “모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문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동문들은 올해 신축한 실내체육관에서 배구와 족구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때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