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미취업자’
취업대책 본격 가동
2010-10-18 박주식
조사 결과 청년실업자의 희망직종으로 남성은 사무관리직과 기술직을 선호하고 여성은 사무 관리직을 많이 선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컨설팅, 취업알선, 직업훈련기관 알선, 청년창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11월부터 청년실업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자리 종합센터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일자리 지원기관ㆍ단체ㆍ기업체의 정보공유로 구인자와 구직자 매칭 율을 제고시킨다. 이와 함께 일자리 지원기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각 기능의 효율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