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근 의원, 수해복구 현장 점검

2011-09-19     지정운

우윤근 국회 법사위원장이 8월 태풍 ‘무이파’로 인한 수해 피해가 극심했던 진상 지계마을과 회두 마을, 다압면 다사 마을과 동동 마을을 직접 방문, 수해 복구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을 점검했다.

우 위원장은 “수해 지역 주민을 만나 본 결과 제대로 된 항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해 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았다”며 “재난 복구비용이 부족하면 예산을 더 확보하겠으니, 주민과 가장 가까운 읍ㆍ면에서 앞장 서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재해 방지 설계를 제대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