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장윤호(동광양중 1학년, 경찰관이 꿈인 학생)
“경찰관의 꿈 방범체험활동으로 시작”
2012-08-20 광양뉴스
장윤호 군은 미래의 꿈인 경찰관이 되기 위해 방범체험활동에 참가했다. 그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을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마침 방범체험활동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에 참여하게 됐다.
장 군은 “경찰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없고 TV나 언론 매체를 통해 대하는 것이 거의 전부였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광영동 파출소 경찰관들과 광영동 자율방범대가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힘쓰는 모습을 알게 돼 미래의 꿈을 위해 한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 백성미씨는 “아들이 경찰에 관심이 많은데 이번 체험을 통하여 자녀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