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울병원-청년연합회 자매결연

상호 협력ㆍ지역 발전 공동 노력키로

2013-01-28     지정운

의료법인 현경의료재단 광양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박용일)이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광양서울병원과 청년연합회의 자매결연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두 기관ㆍ단체의 공동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병원은 보건ㆍ의료와 관련한 각종 건강정보를 제공, 광양시 청년연합회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광양시청년연합회는 병원 측의 지역의료 봉사 시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한편, 광양서울병원은 오는 2월 초 옥곡면을 시작으로 지역의료봉사 순회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