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자율방범대-포스코켐텍 자매결연

지역사회 위한 봉사 실천키로

2013-04-29     김문수 시민기자



지난 25일 광영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광영동 자율방범대(대장 조칠규)와 포스코켐텍의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광영동 자율방범대 대장단 및 대원,고문단과 포스코 켐텍 본부장 임홍재 상무이사 및 임직원, PMC택 이기창 대표, 이정문 시의장, 장석영 시의원, 이종철 광영파출소 소장, 위동영 광영동장, 최수경 생활안전협의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조칠규 광영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광영동 자율방범대와 포스코 켐텍의 자매결연의 체결로 인하여 기업과 지역민이 같이 봉사하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광영동 방범활동과 봉사에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어 임홍재 포스코켐텍 상무이사는 “포스코 켐텍과 광영동 자율방범대와 자매결연을 맺은것은 매우 기쁘며 포스코 켐텍 임원 및 직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며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서로 동반 성장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자율방범대는 매일 광영 고 하교길 교통정리 및 지역 치안 및 범죄예방 활동 및 재난 복구등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