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
포항시협의회와 옥룡서 합동회의
2013-07-08 이성훈
민족통일광양시협의회(회장 신영식)는 지난 달 22일부터 이틀간 포항시협의회(회장 김정우)와 옥룡면 푸른산장에서 통일 준비를 위한 합동회의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추길 전남도협의회장, 도명우 경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양협의회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체육행사, 친목다지기, 노래자랑, 광양지역 탐방 시간을 갖고 먼저 영호남이 하나돼 우호 협력키로 다짐했다. 김정우 포항시협의회장은 “광양시협의회의 자상한 배려에 감사하고 광양의 정을 흠뻑 가지고 간다”고 인사했다.
한편 광양시협의회는 창립 30주년이 되었고 자매교류행사는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