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속성장 위한 국제교류 과제 논의
23일 마린센터,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
2013-10-21 이성훈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자매ㆍ우호도시 5개국 9개 도시(오스트리아 린츠, 중국 선전, 샤먼, 푸저우, 선양, 잉커우, 일본 이즈미오츠,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광양시) 대표단을 비롯해 공무원, 국제교류 전문가, 통역자원봉사자, 언론매체,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 도시들은 주제발표를 통해 도시 간 국제교류 필요성, 국제교류 우수 사례 및 시정 반영 사례, 국제교류 부서의 역할, 관련 기관·단체·부서 간 관계 등 국제교류를 통한 교류 도시 간 지속성장 방안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