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중학교 7회 동창회 성황
2006-10-19 광양신문
특히 이날 옥곡중학교 7회 동창회는 가정이 어려우면서도 올해 전국학생체전에서 정구 1위를 차지한 박태양 후배에게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유병천 회장은 “7회 동창회를 활성화 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했는데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동창회를 더욱 활성화 시켜 모교사랑과 선·후배 사랑을 이어가는 가교역할을 자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