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공단,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유치 노력

정이기 이사장, 중국과 일본에서 투자설명회 가져

2006-10-19     광양신문
투자설명회 당일에는 한·중 물류협력을 위한 국제포럼 참가를 비롯하여 광양항 배후물류단지를 포함한 광양항 현황과 비전에 대해 기조 설명을 가지는 등 활발한 기업 유치 활동을 벌였다. 특히 '컨'공단은 중국 현지에서 직접 상담을 통해 신화금집단(Hiking 그룹)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본 동경 투자설명회에는 예상외로 70여개 업체가 참석하여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임대에 관해 많은 질의를 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컨'공단에서는 광양항 배후물류단지 입주에 관심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에서 처음 가진 이번 설명회에 이어 지속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서 화물을 대량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현지 방문을 통한 1:1 직접 상담도 적극 병행할 예정이다.
 
입력 : 2005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