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2차 아파트 자원봉사단, 아름다운 가야산 가꾸기 앞장

2016-03-25     최혜영 기자

  태영2차 아파트 자원봉사단(회장 서덕식)과 광양소방서는 지난 19일 가야산에 단풍나무 200주를 심고 아름다운 가야산 가꾸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나무는 유용재 중부 남 의용소방대장이 자비로 구입해 태영2차아파트 자원봉사단과 함께 심었다.

  유용재 대장은“20년 후면 가야산에도 단풍나무를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며“이제 우리 후손들도 멀리 단풍 구경을 가지 않아도 가야산에서 단풍을 매일 수시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대장은“시민들의 관심과 봉사로 아름다운 가야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