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동 아파트에서 30대 주부 추락사

2016-05-27     김보라

  광영동 아파트 6층에서 30대 주부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광양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1시18분쯤 광영동 한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주부인 A(36)씨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