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지대, 시민들 대상, 금연클리닉 캠페인

조성태 시민기자

2016-09-02     광양뉴스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지대(대장 조성태)와 광양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금연클리닉팀은 지난달 26일 컨부두 사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시 금연지도원으로 활동하는 대원들과 금연 클리닉팀이 함께 하는 정기적인 캠페인이다.

  두 단체는 시민들을 니코틴으로부터 해방시켜 깨끗하고 건강한 삶으로 인도함은 물론, 담배 없는 도시 조성에 함께 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광양지대 관계자는“금연을 통해 건강도 되찾고 시민들이 간접흡연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