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변화 만드는 선샤인 클럽 될 것”

최현애 제8대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2017-06-09     이성훈

광양선샤인로타리클럽 창립7주년 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8일 광양시 한석관광농원에서 열렸다.

이날 김영해 7대 회장이 이임하고 최현애 8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취임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청계 김남준 총재, 임천 김정삼 전 총재를 비롯해 로타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현애 회장은“처음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있듯이 선샤인 회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회장은“여성 로타리안으로서 품격을 더욱더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며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라는 테마 아래 변화를 만드는 선샤인 클럽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