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우수독자<122>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원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원

2017-10-13     광양뉴스

광양신문이 우리 지역 언론으로서 뿌리를 내린지 어느새 20여년이 다 되어갑니다. 매주 월요일 광양신문을 통해 지역 돌아가는 소식도 듣고 이슈는 무엇인지 세심히 살펴봅니다. 또한 사람들 코너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도 받습니다. 이렇게 우수독자로 추천될 수 있어서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역신문이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광양신문은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지역언론으로서 뿌리를 단단히 내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광양신문이 처음 창간했던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더욱더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비판할 때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용기있게 보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에 마음먹었던 언론 정신을 잊지 마시고 항상 광양시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신껏 목소리를 내는 광양신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