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시
2017-10-20 광양뉴스
광양에 빛
詩. 허상화(중마노인복지회관)
1. 흰 구름도 머무는 곳 백운산자락
옹기종기 모여사는 정든 내 고향
한려수도 바닷가엔 건설에 고동
우리한국 대 발전에 초석이 되네
2. 봉화구봉 양 날개로 병풍을 치니
컨테이너 화물선의 접안이 좋아
오대양과 육대주의 관문이 되어
전 세계로 뻗어가는 광양이 되네
3. 웅장하게 뻗어있는 이순신대교
구국운동 목숨을 건 가르침 받아
애국애향 실천하는 후손이 되어
길이 길이 자자손손 빛을 남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