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이스·대한요양보호사교육원‘감사패’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지사장 한창주)는 지난 11일, 17년 하반기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부문에 대한 우수 훈련기관을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기업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인 ㈜포에이스(사장 이창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은 대한요양보호사교육원(공동대표 황지영·위희숙)이 선정됐다.

두 기관은 직업능력개발 훈련에 적극적인 참여와 훈련 활성화 노력을 통하여 인적자원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에이스는 지난해 하반기 포스코 중소기업컨소시엄에서 진행한 리더십과 기술교육 등 집체 교육에 207명이 참여했다. 순천에 있는 대한요양보호사교육원은 요양보호사 직무교육을 연간 700명 진행했다.

이창현 사장은“교육은 미래투자 라고 생각해 많은 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며“포스코에서 현장 맞춤형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