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6월‘나눔토’지역 봉사

2018-06-22     이성훈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는 지난 16일 3000여명의 직원들이 자매마을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EIC기술부 직원들은 자매마을인 진월면 신답마을을 찾아 밝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담벽 도색, 벽화 그리기 및 환경 정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 사내 재능나눔 봉사단도 전문 기술이 필요한 △농기계수리 △전기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이미용 △발마사지 △사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했다. 특히, 웃음나눔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웃음 율동 및 마술 공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학동 제철소장은“지역민들을 위해 항상 두 팔 걷고 나서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데 광양제철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힘을 모아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