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사라실예술촌 방문

“사라실예술촌 사례 벤치마킹하겠다”

2018-06-22     김영신 기자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한 장성군 관계자 30여명이 지난 19일 사라실예술촌을 방문했다.

조주현 촌장은 사라실의 역사와 예술촌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운영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광양시와 장성군은 도농복합도시라는 점에서 닮은 점이 있다”면서“장성군 역시 꾸준한 관광자원화를 통해 주민 소득이 늘어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군수는“사라실예술촌은 문화와 예술이 시민들과 밀접하게 어우러져 있는 공간으로, 장성군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