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광양지역 세밑 온정

2018-12-28     김영신 기자

또 한해가 저무는‘세밑’이다. 밀린 숙제라도 하듯 여기저기서 경쟁하듯이‘온정나누기’가 쏟아진다. 기업과 봉사단체가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등 세밑 온정이 광양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춥지만 따뜻한’계절이다. 하지만 수혜의 풍요 속에 사각지대는 없는지도 잘 살펴봐야 하겠다.<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