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만들기 캠페인
2019-03-11 김영신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가 지난 2일 전남드래곤즈 구장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근절캠페인과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부스’를 운영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 뿐 아니라 시민이 함께 동참하는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을 알렸다.
임창남 여성청소년팀장은 “찾아가는 지문 사전 등록 부스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며“앞으로도 시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