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동지사, 추락재해예방 캠페인

순천 오천지구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 대상

2019-05-17     김호 기자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하연)가 지난 14일 순천오천지구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건설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직원 및 건설현장 안전보건지킴이, 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관계자 등 약 20명이 참여해 안전점검과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의 5월 추락 기획 감독을 앞두고 비계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등 가시설물 설치 및 안전대 체결 등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당부했다.

공단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설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가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대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